검진센터 1년 반 하고 다시 종합병원 병동으로 돌아간지 4개월 됐어요. 검진센터는 duty 없이 주말 쉬고 월급 235정도로 편했는데, 커리어 정체되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고민 끝에 다시 병동으로 왔어요. 돌아오자마자 나이트 duty 적응하는데 진짜 힘들었고 IV나 처치 감각도 다시 올리는데 한달 넘게 걸렸어요. 월급은 270정도로 올랐지만 그만큼 몸도 다시 힘들어졌고 인계랑 차팅 속도도 처음엔 느려서 동기들한테 민폐 끼치는 것 같아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래도 3개월쯔음 지나니까 감각 다 돌아오고 지금은 적응 완료된 상태예요. 검진센터는 쉬기엔 최고지만 나중에 다시 임상으로 돌아올 생각이면 공백 길어지기 전에 결정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 들어요. 돌아올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