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신규 2개월차예요. 프리셉터쌤이 완벽주의 스타일이라 매일 뭔가 지적받습니다. 오늘은 혈당 체크 순서 틀렸다고 스테이션에서 큰소리로 혼났는데 환자 보호자분들도 다 들으셨을거예요. 집에 가서 혼자 울다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그만둔다고 했는데 엄마가 한달만 더 버텨보라고 해서 일단 출근은 하고 있어요. 동기들 단톡방 보면 다들 비슷하게 힘들어하는데 저만 유독 느린건가 자책도 되고,, 차팅은 매번 밤 11시 넘어서 끝나고 다음날 7시 출근이라 하루 4~5시간밖에 못 자요. 태움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그냥 업무 피드백인가 싶다가도 서러운 날이 있네요. 신규때 다들 이정도는 겪는건지, 언제까지 버텨야 적응이 되는건지 선배님들 경험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