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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엉뚱한담비67 · 938d05 · 22일 전

신규 3개월차, 사직서 만지작거리는 중

국시 붙고 입사한지 3개월 된 신규입니다. 요즘 매일 사직서 생각만 하네요. 프리셉터쌤이 나쁜 분은 아닌데 제가 차팅 느리다고 인계시간에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 지적받을때마다 숨이 턱 막혀요. 어제는 라인 잡다가 세번 실패해서 환자분이 짜증내셨는데 그 순간 그냥 도망가고 싶더라고요ㅠ 오리엔테이션 기간 끝나고 혼자 듀티 받는게 다음주부터인데 벌써부터 잠이 안옵니다. 동기는 벌써 그만뒀고 저만 남았어요. 월급은 실수령 230만원 정도인데 이돈 받으려고 이렇게까지 버텨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3년은 채워야 한다는 말 들어서 버티고는 있는데 다들 신규때 언제쯤 숨통 트이셨나요. 지금이 제일 힘든 고비인건지 계속 이런건지 솔직한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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