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무
병원·부서
무던한판다77 · d3ac74 · 73일 전

병동에서 요양병원 옮긴 후기

병동 7년차에 작년말에 요양병원으로 옮겼어요. 급여는 생각보다 많이 줄었어요, 체감상 월 35만원쯔음 차이나는데 병원 규모랑 수당 구조가 종합병원이랑 많이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강도는 몸쓰는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쓸때도 있어요, 거동 어려운 어르신들 많아서 체위변경이나 이동보조에 힘이 더 들어가더라구요. 대신 급성기 환자 보던때처럼 매순간 응급상황 대비하는 긴장감은 많이 줄었어요. 워라밸은 나이트 빈도가 줄어서 좋아졌는데 인력이 적어서 한 사람이 보는 환자수는 오히려 더 많아요. 후회되냐고 물으면 반반이에요, 돈은 아쉬운데 마음의 여유는 생겼어요. 비슷한 선택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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