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하면서 여러 병원 오프 개수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편차가 크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대학병원은 월 8개 고정에 공휴일 근무하면 대체휴무 따로 주는데, 친구가 다니는 중소병원은 인력 부족하다고 오프 6개까지 줄어드는 달도 있다고 해요. 연봉은 저희 병원이 세전 380정도, 친구네가 320정도인데 오프 적은 대신 시간외수당은 꼬박꼬박 챙겨준다고 하더라구요. 부서별로도 차이 있는게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은 특수부서 수당 붙어서 기본급 자체가 병동보다 20~30정도 높게 책정되는 경우 많아요. 대신 그만큼 강도도 세니까 결국 시급으로 따지면 비슷해지는 느낌? 이직 고민하실때 연봉표만 보지 마시고 오프 개수랑 시간외수당 정산 방식까지 꼭 물어보세요, 이게 실질 워라밸을 좌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