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서 3년 있다가 올봄에 검진센터로 옮겼어요 반년 지난 지금 후기 남겨요. 요양병원은 콜벨+기저귀+낙상 위험 환자 많아서 몸이 진짜 고됐는데 검진센터는 앉아서 하는 업무가 많고 대부분 거동 가능한 분들이라 체력 소모가 확실히 적어요. 급여는 요양병원때 세전 300 조금 안됐는데 검진센터 오니까 280정도로 살짝 내려갔어요, 야간이 없어지니까 수당이 빠진거죠. 대신 주말 고정휴무에 공휴일도 다 쉬어서 워라밸은 비교불가로 좋아짐. 단점은 예약 밀리면 컨베이어벨트처럼 사람 쳐내는 느낌이라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고, 위내시경 진정 회복실 붙어있는 날은 정신없어요. 그래도 몸 축나는건 덜하니까 저는 만족하는 편, 후회는 없어요. 다만 이직 초반엔 새로운 장비랑 검사 프로토콜 익히느라 좀 헤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