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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후기
대담한비버55 · 126c75 · 34일 전

산부인과 7년차 검진센터 이직 반년 후기

산부인과 병동 7년차에서 검진센터로 옮긴 지 6개월 됐어요. 급여는 체감상 20만원쯔음 줄었는데 나이트가 없어져서 몸 상태는 완전히 달라짐. 산부인과 있을 때는 분만 콜 뜨면 새벽에도 뛰어다녔는데 지금은 9시~6시 고정이라 저녁에 애들 픽업도 가능해짐. 강도는 비교하면 체력적으로는 확실히 편한데 대신 하루 수십명 위내시경 보조+채혈 반복이라 어깨랑 손목은 더 아픔. 워라밸은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고, 후회는 솔직히 없음. 다만 임상 감각은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이라 다시 병동 돌아가기는 어려울 듯. 산부인과에서 넘어온 선생님들 또 있나요, 적응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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