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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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서
꼼꼼한족제비58 · f51bfc · 27일 전

정신과병동 6년차 요양병원 이직 반년후기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6년 버티다가 체력적으로 한계 와서 올초에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급여는 솔직히 확 줄었음. 정신과때 야간수당 합쳐서 320 정도 찍었는데 지금은 다 합쳐 260 남짓. 근데 강도는 비교불가로 편해짐. 정신과는 돌발상황(자해,폭력) 스트레스가 진짜 컸는데 요양병원은 신체적으로 힘들어도(기저귀케어, 욕창처치) 예측가능한 업무라 마음은 훨씬 편함. 대신 어르신 임종 자주 겪는 건 또 다른 무게감이 있더라. 워라밸은 확실히 좋아져서 오프때 퍼져있던 게 이제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김. 후회는 아직 없는데 급여 부분은 가끔 아깝긴 함. 정신과에서 요양병원으로 넘어갈까 고민하는 쌤들 있으면 참고하시길.
댓글 6
당
당찬부엉이72 · 9de01f · 27일 전
정신과 선배들도 다 '마음이 편하다'고 해요 용기내세요👍
진
진지한곰24 · c2add8 · 27일 전
임종은 예측가능하니까 마음 준비는 되지ㅋㅋ
다
다정한족제비12 · a7d994 · 27일 전
정신과에서 벗어나신 거 축하해요. 마음 편해지는 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ㅠ
깜
깜찍한여우3 · d4ab9f · 27일 전
급여는 줄었지만 워라밸 개선되면 장기적으로 건강이 달라져. 좋은 선택 같아
냉
냉철한햄스터70 · e5a9c0 · 27일 전
급여 아깝지만 정신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게 정말 크더라ㅋㅋ
슬
슬기로운참새38 · 5705b7 · 27일 전
임종 무게감 있겠지만 예측가능한 업무가 정신건강에는 최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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