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3년차 실수령 공개합니다. 저는 세전 2900 정도인데 실수령은 나이트 포함해도 240을 못 넘겨요. 3교대는 아니고 데이나이트 투듀티라 나이트 수당도 병원마다 다른데 저희는 나이트 하나에 4만원이라 종합병원보다 확실히 짠 편이에요. 대신 업무강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체력적으로는 버틸만하고 오프도 한달에 9~10일로 넉넉한 편입니다. 문제는 환자 대 간호사 비율이 너무 높아서 투약이나 처치가 몰릴 땐 정신없고, 보호자 컴플레인도 은근히 많아요. 동기들 중에 요양병원 오래 있던 애들은 나중에 종합병원으로 다시 가려니까 경력 인정을 제대로 안 해줘서 많이들 고민하더라고요. 저도 딱 5년만 채우고 검진센터나 외래 쪽으로 빠질 생각인데, 요양병원 경력이 다른 곳 이직할 때 얼마나 마이너스 되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