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인계할 때 놓치는게 많아서 고생하다가 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공유해요. 저는 인계 1시간 전부터 환자별로 포스트잇에 핵심만 3줄로 요약해둡니다. V/S 특이사항, 처방 변경 사항, 낙상이나 욕창 같은 위험요인 이렇게 세가지만 적어두면 실제 인계할 때 말이 꼬이지 않더라구요. 신규 시절엔 구두로만 인계받다보니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다음날 컴플레인 받은 적도 있었는데, 이 방법 쓰고나서는 확실히 실수가 줄었습니다. 인계 받을 때도 그냥 듣기만 하지 않고 애매한 부분은 그 자리에서 바로 되물어보는게 나중에 사고 예방에 훨씬 도움됩니다. 특히 낙상 고위험군이나 억제대 적용 환자는 인계 노트 맨 위에 따로 표시해두는 편이에요. 차팅과 인계 내용이 다르면 무조건 차팅 기준으로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다들 나름의 인계 노하우 있으면 같이 나눠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