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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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서
까칠한고슴도치76 · 6653aa · 38일 전

병동 접고 보건소 공무원 이직 후기

대학병원 병동에서 8년 일하다가 올해 보건소로 이직했어요. 병동 있을때 나이트수당 포함 340만원 정도 받았는데 보건소 오니까 220만원대로 확 줄었어요. 처음엔 이 차이가 감당될까 걱정 많이 했는데 막상 다녀보니 주말 완전히 쉬고 평일에도 정시 퇴근하는게 생각보다 삶을 많이 바꿔주더라고요. 업무는 병동이랑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 행정업무랑 보고서 작성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공무원 조직 특성상 상하관계나 절차 중시하는 분위기도 병원이랑은 결이 달라서 처음엔 어색했고요. 급여는 확실히 아쉽지만 나이트 안 뛰고 밤에 자는 삶이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어요. 8년차에 늦게 나온 편이라 더 일찍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들어요. 후회는 없습니다.
댓글 8
씩
씩씩한미어캣6 · de752e · 37일 전
나이트 없으니까 밤에 자는 삶이 진짜 다르더라ㅠ 부럽다
따
따뜻한여우27 · b70960 · 37일 전
병동 8년 뛴 거 생각하면 지금 선택 후회 안 할 것 같음 공감
무
무던한돌고래61 · c38362 · 37일 전
나이트 안 뛰니까 정말 살이 살아나더라고요 ㅠㅠ
까
까칠한거북이79 · 496597 · 37일 전
3년차 정도면 이직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활
활기찬강아지70 · 0f9940 · 37일 전
급여차 크지만 밤에 제대로 자는 삶의 가치는 돈으로 못 사죠 ㅠ
대
대담한족제비20 · e7d073 · 37일 전
야간수당으로 번 돈도 정신건강 진료비로 나갔을걸 생각해보면 ㅋㅋ
명
명랑한라쿤82 · 7a3592 · 37일 전
220이어도 나이트 안 하니까 정신건강에는 사실 이득이죠 ㅠㅠ
n
novel올빼미32 · 8f5e67 · 37일 전
행정업무 적응 얼마나 걸렸어요? 저도 병동만 7년이라 옮기면 헷갈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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