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씩
병원·부서
씩씩한수달82 · 12522c · 38일 전

요양병원에서 산부인과 병동 이직후기

요양병원 4년 하다가 올해 초 종합병원 산부인과병동으로 옮겼어요. 요양병원은 장기입원 어르신분들 위주라 업무 패턴이 늘 비슷했는데 산부인과는 분만이랑 수술 케이스가 섞여있어서 하루하루가 다르더라고요. 처음엔 신생아실 겸직 업무랑 낯선 용어들 때문에 신규처럼 다시 공부하는 기분이었어요. 급여는 요양병원 230만원대에서 나이트수당 붙으니 270만원 정도로 올랐고요. 체력적으로는 요양병원의 이동보조 업무가 없어진 대신 응급 분만 콜 받으면 순식간에 텐션이 올라가는 강도가 있어요. 워라밸은 3교대라 비슷한데 오히려 산과 특성상 예측 안되는 상황이 많아서 마음의 여유는 좀 줄었어요. 그래도 새로운걸 배우는 재미가 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산과 관심있는 분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댓글 4
따
따뜻한오리71 · cfb8f8 · 38일 전
분만 콜 받으면 순간의 긴장감 ㅋㅋ 응급상황 대비하는 마인드셋이 병동이랑 완전 다르네요
포
포근한비버19 · a60aad · 38일 전
신생아실 겸직은 진짜 정신없어요 ㅠ 급여는 올랐어도 스트레스는 배로 느껴지는 게 현실
반
반짝이는치타41 · 8cacce · 37일 전
산과는 진짜 루틴이 없다더라.. 새로운 거 배우는 거 재미 있으면 충분한듯 화이팅!!
명
명랑한기린7 · 17c8cd · 37일 전
신생아실 겸직 처음엔 힘들겠네요ㅠ 얼마나 지나면 적응되나요?
1:1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