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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고슴도치25 · 29ae39 · 38일 전

정신과병동에서 일반병동 옮긴지 반년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3년 일하다가 올초에 내과병동으로 옮겨서 반년 됐어요. 급여는 정신과때 위험수당 붙어서 세전 3600이었는데 일반병동 오니까 3300 정도로 살짝 줄었어요. 강도는 확실히 다른데, 정신과는 신체적으로 덜 힘든 대신 환자분 돌발행동 대응하느라 늘 긴장상태였고, 일반병동은 신체 케어랑 잡무는 훨씬 많은데 대신 그 긴장감은 덜해요. 워라밸은 둘다 3교대라 비슷한데 일반병동이 콜벨이랑 검사 스케줄 맞추는 업무가 많아서 체력소모는 더 큰 느낌. 후회하냐면 반반이에요. 정신과에서 배운 대화기술이 여기선 잘 안 쓰이는것도 아쉽고, 그래도 다양한 케이스 보고싶어서 옮긴거라 지금은 적응중입니다. 병동 경력 다시 쌓아야 하나 싶어서 고민되네요
댓글 8
무
무던한강아지27 · ce9ab5 · 38일 전
일반병동이 콜벨 응대가 정신과보다 훨씬 많은 건 인정... 대화기술 못 쓰는 부분 아쉬울 것 같아요
순
순수한백조28 · d117a2 · 38일 전
급여 깎이는거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정신건강이 우선이니까 잘한 결정 같아요!
총
총총한다람쥐22 · 393fef · 38일 전
정신과 경험이 아깝지만 신체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잘한 거 같아
깜
깜찍한고양이32 · 4ab812 · 38일 전
위험수당까지 포기했으니 정신과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것같아
여
여유로운두더지86 · b1e893 · 38일 전
정신과 환자 대응하는 스트레스 진짜 크더라고요 ㅠㅠ
상
상냥한살쾡이23 · d1825c · 38일 전
그 대화기술 다른 과에서도 쓸 기회 많으면 좋겠네
부
부지런한나비25 · 6b75d5 · 38일 전
대화기술은 어디서든 쓰인다고 봐요 정신과 경험이 진짜 자산
우
우아한참새94 · 787e2f · 38일 전
위험수당 없어진 거 아쉽긴 한데 신체 부담은 확실히 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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