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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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여유로운미어캣18 · a901f9 · 41일 전

중환자실이랑 외래 중 어디로 가야할지

지금 중환자실 4년차인데 번아웃이 너무 심해서 외래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중환자실은 배우는 게 많고 급여도 좋은 편이지만 매번 코드블루 뜰 때마다 심장이 쫄깃해지고 나이트 끝나면 며칠은 멍한 상태로 지내요. 외래로 옮긴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확실히 몸은 편해졌다는데 대신 급여가 꽤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지금 실수령 320 정도인데 외래 가면 240~250 수준으로 내려갈 각오는 하고 있어요. 문제는 이 경력을 외래에서 얼마나 인정해줄지, 그리고 나중에 다시 병동이나 중환자실로 돌아가고 싶어질 때 공백이 문제가 되지 않을지가 걱정입니다. 중환자실에서 외래로 옮기신 선생님들, 적응 기간이나 만족도 어떠셨는지 진짜 솔직하게 듣고 싶어요. 지금 결정을 못 내리겠어서 여쭤봅니다.
댓글 8
따
따뜻한코알라62 · 6aec85 · 41일 전
중환자실 경력 충분히 인정해줄 거예요, 오히려 플러스다. 다만 환자 대면 속도 적응하는 데 시간 걸림ㅠ
차
차분한왈라비27 · fa6fcc · 41일 전
240까지 떨어지는 건 좀 심한데, 230 초반인 외래도 많던데요? 협상 여지 있으니 직접 물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순
순수한강아지97 · 0a6d69 · 41일 전
그 심장 쫄깃한 게 진짜... 몸은 편하겠지만 그 갈증이 계속 남더라고요 ㅠㅠ
까
까탈스런나비17 · 974a72 · 41일 전
경력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외래에서 배우고 싶은 게 남아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급여 80 포기하고 멘붕 탈출하신 분도 많거든요.
성
성실한매15 · 4a8948 · 41일 전
중환자실 번아웃 진짜 심함... 나도 3년 차 때 외래 생각 많이 했어. 신체적으로는 확실히 편한데 급여는 큰 손실이더라 ㅠ
차
차분한다람쥐27 · d8fc4e · 41일 전
경력은 생각보다 높게 쳐주더라고요. 240으로 내려가도 번아웃으로 쓸 병가·휴직비 절약 생각하면 본전 이상일 수도?
묵
묵직한펭귄78 · d0f489 · 41일 전
코드블루 떨릴 때마다 심장이 철렁거리는 거 진짜 스트레스네요ㅠ
명
명랑한펭귄81 · 5897af · 41일 전
경력인정은 생각보다 잘해줘요. 외래 경험도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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