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 안에서 병동에서 외래로 부서 이동했던 경험 기준으로 오프 체감 차이 공유해요. 병동에 있을 때는 듀티표상 오프가 8일이어도 나이트 끝난 다음날은 사실상 잠으로 다 날아가서 진짜 쉬는 날은 5~6일 느낌이었어요. 외래로 옮기고 나서는 나이트가 없으니까 오프 8일이 진짜 8일로 다 쓰여서 체감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급여는 외래가 나이트 수당 없어서 30만원 정도 낮아졌지만(310→280만원대) 저는 이 정도면 바꿀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어요. 연차도 병동 있을 때는 인력 부족해서 눈치 보고 못 쓰는 경우 많았는데 외래는 상대적으로 스케줄 여유 있어서 원하는 날 붙이기 쉬웠어요. 대신 외래는 콜 많은 시즌(건강검진철, 예방접종철)에는 하루종일 서서 응대만 하다 목 완전히 쉬는 날도 있어서 그 나름 강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