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부서 옮겨다닌 9년차예요. 병동 있을 때는 한달 오프가 7-8일 정도였고 그중에서도 나이트 끝나고 붙는 오프는 사실상 회복하는 날이라 순수 휴식은 며칠 안 됐어요. 중환자실 있을 때는 인력이 더 빠듯해서 오프가 6일까지 줄어든 달도 있었고요. 검진센터로 옮기고 나서는 주말 이틀에 평일 오프 하나씩 더해서 거의 9-10일 쉬어요, 급여는 병동보다 연 500 정도 낮아졌는데 이 오프 개수 보면 그만한 값어치는 있다고 느껴요. 수당은 병동이 나이트당 3-4만원씩 붙어서 많이 돌면 그것만으로 월 30-40만원 차이 나고, 검진센터는 그 대신 상여금 쪽으로 조금 보전해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결국 오프 개수랑 수당은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이 돈이 급한지 시간이 급한지에 따라 선택이 갈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