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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참새95 · 62f2e3 · 80일 전

나이트 인계 이렇게 하니까 실수 줄었어요

병동 5년차인데 나이트 인계 받을 때 예전엔 그냥 듣고만 있다가 놓치는 게 많았어요. 지금은 인계 받으면서 바이탈 이상 있는 환자, 낙상 고위험군, 금식 환자는 꼭 손으로 다시 적어요. 말로만 듣고 넘어가면 새벽에 콜벨 울렸을 때 어 이 환자가 왜 하면서 당황하는 경우가 꼭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나이트 시작 전에 그날 투약 스케줄이랑 검사 나가는 환자 미리 한 번 쭉 훑어놓으면 새벽에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일이 줄어요. 인계 줄 때도 마찬가지로 애매한 부분은 얼버무리지 말고 확실하게 짚어서 넘기려고 해요, 다음 듀티 선생님이 저 때문에 고생하는 거 싫어서요. 이렇게 하고 나서부터 나이트 중에 실수하는 빈도가 확실히 줄었어요. 다들 인계할 때 본인만의 노하우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도 더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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