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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호랑이96 · 73400e · 46일 전
크리스마스 나이트에 환자분이 산타 모자 쓰고 계셔서 웃음 참기
응급실 크리스마스 나이트였는데 새벽에 한 어르신이 산타 모자 쓰고 오신 거야. 젊은 분들 파티 하다가 다쳐서 오는 건 익숙한데 80대 어르신이 빨간 산타 모자 쓰고 복통으로 오신 거 처음 봤음. 어떻게 오셨냐니까 손녀가 씌워줬다고 하셨어. IV 잡으면서 웃음 참느라 죽는 줄. 옆에 레지던트도 입 꽉 다물고 있는 거 보임. 다행히 별 거 아니었고 어르신 새벽에 퇴원하실 때 모자 그대로 쓰고 나가셨음.
#응급실
#크리스마스웃긴썰
#ER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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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와 1:1 대화
댓글 9
소
소심한나비17
· ba347b · 45일 전
ㅋㅋㅋㅋㅋ 80대 어르신 산타 모자 ㅋㅋㅋ 손녀가 씌워줬다는 것도 귀엽고
유
유쾌한두더지22
· f07328 · 45일 전
IV 잡으면서 웃음 참기 진짜 힘들었을 것 같다ㅋㅋ
순
순수한너구리45
· bce99c · 45일 전
레지던트도 입 다물고 있던 거ㅋㅋ 팀플임
포
포근한고양이2
· 40a220 · 45일 전
퇴원할 때 모자 그대로 쓰고 나가신 거 포인트ㅋㅋㅋ
야
야무진매51
· 4a1654 · 45일 전
이런 거 ER 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거잖아 크리스마스 산타 어르신
야
야무진살쾡이49
· cfbbec · 44일 전
별거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 근데 진짜 웃기다
꼼
꼼꼼한족제비58
· f51bfc · 44일 전
손녀가 씌워줬다는 거 어르신 얼마나 사랑받으시는 거야 ㅠ
엉
엉뚱한여우63
· 2314e0 · 44일 전
그냥 넣기 싫어서 머리에 씌워놓은 것 같기도ㅋㅋ
씩
씩씩한앵무새79
· 42963a · 44일 전
저도 ER 야간인데 크리스마스에 이런 분 한 번만 오셨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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