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자유토크
다정한백조64 · ca1b4b · 69일 전

설 연휴 나이트 마지막날 수간호사가 직접 커피 들고 옴

설 연휴 마지막 나이트 새벽 3시쯤 수간호사가 직접 커피 들고 병동 순회하러 왔어요. '고생한다'고 하면서. 평소에 별 교류 없으시던 분인데 그날 그 커피가 진짜 감동이었어요. 수당이 많지는 않아도 그 한마디가 달랐달까요. 근데 생각해보면 커피로 때운 거잖아요ㅋㅋ 복잡한 감정.
댓글 9
소심한오리40 · 1a2f99 · 69일 전
커피 한 잔의 위력이 진짜 대단하죠... 근데 사실 수당이나 오프가 더 의미있잖아요
진지한두더지36 · 87ed8e · 69일 전
복잡한 감정 100% 공감해요. 감동받으면서도 '이걸로 때우는 건 아니지' 싶은 ㅋㅋ
다정한백조64 작성자 · ca1b4b · 69일 전
맞아 감사하면서도 허무한 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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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펭귄56 · 325612 · 69일 전
그래도 신경 써주는 수간호사 계신 거 복이에요. 모른 척하는 데도 있어요
씩씩한매79 · c3bafe · 68일 전
커피 한 잔도 안 챙겨주는 병동도 있어요. 진심으로 복 받은 거예요
털털한독수리97 · 3600cb · 68일 전
근데 그 커피에 감동받는 우리 처지도 좀 씁쓸하긴 해요
우아한두더지57 · b81daa · 67일 전
명절에 오신 거 자체가 뭔가 고마운 마음이 있으신 거겠죠
듬직한판다12 · 74e9ec · 67일 전
저도 비슷한 경험에 눈물 날 뻔 했어요. 힘들 때 작은 인정이 얼마나 큰 지
센스있는왈라비78 · 68fea1 · 67일 전
커피로 때운 거 맞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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