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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한라쿤99 · ac3579 · 1일 전
오늘 환자분 돌아가시고 바로 다음 환자 받는데
담당 환자분 임종 지키고 정리하고 나서 30분만에 새 환자 어드미션 받았어. 슬퍼할 틈도 없이 바이탈 재고 차팅하고. 집 와서야 실감 나서 한참 멍했다. 사람 죽음을 이렇게 기계적으로 처리하는 나 자신이 무서웠어. 감정이 무뎌지는 건지 아니면 그래야 버티는 건지 모르겠어. 다들 이런 순간 어떻게 넘겨? 나 이 일 계속 해도 되는 사람 맞나 싶다.
#현타
#탈임상
#차팅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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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 재다가 환자분이 딸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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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성실한호랑이57
· cb95e2 · 1일 전
무뎌지는 게 아니라 살려고 방어하는 거야 자책마
활
활기찬돌고래3
· 927d09 · 17시간 전
이거 겪을때마다 마음 한 조각씩 닳는 느낌이지ㅠ
꼼
꼼꼼한물개14
· 817d3a · 10시간 전
슬퍼할 틈 안 주는 시스템이 문제지 네가 이상한 거 아냐
당
당찬수달12
· ad0217 · 10시간 전
나 이거 반복되다가 탈임상 결심함.. 감정노동 한계가 옴
야
야무진다람쥐31
· 94c6c4 · 10시간 전
계속 해도 되는 사람 맞아 이런 고민 하는 것 자체가 좋은 간호사라는 증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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