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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곰37 · fb2957 · 61일 전
임종 지키는 게 아직도 무섭다
오늘 담당 환자분 임종하셨다. 보호자가 지방에서 올라오는 중이라 아무도 없었고 내가 손 잡고 있었음. 숨 넘어가시기 전에 눈 한 번 뜨셨는데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서 "편히 가세요, 제가 옆에 있어요" 했다. 3년 됐는데도 이 순간은 매번 무섭고 슬프다. 나오데 아니고 오프인데 자꾸 그 얼굴이 떠오른다.
#임종
#울컥
#오프
#환자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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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와 1:1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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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토끼77
· bfa79f · 60일 전
혼자 안 가시게 해드린 거 정말 큰 거예요
활
활기찬너구리44
· b91726 · 60일 전
이거 진짜 익숙해지지가 않음ㅠ
당
당찬라쿤49
· 87000a · 60일 전
고생했어요 오늘은 푹 쉬어요
꼼
꼼꼼한물개14
· 817d3a · 60일 전
님 같은 간호사 만나서 그분 복 받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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