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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사자6 · 687142 · 101일 전
매일 욕하던 할아버지가 남긴 말
입원 내내 우리한테 소리지르고 욕하던 할아버지 계셨음. 다들 803호 가기 싫어했는데. 근데 상태 안 좋아지시고 마지막에 나 붙잡고 "그동안 못되게 굴어서 미안했다"고, "자네들 덕에 편했다"고 하시더라. 진상인 줄만 알았는데 사실 무섭고 외로우셨던 거였음. 그날 이후로 소리지르는 환자 봐도 좀 다르게 보게 됨.
#환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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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와 1:1 대화
댓글 4
용
용감한독수리5
· e2e4b7 · 101일 전
아 이거 진짜ㅠㅠ 무서워서 화내는 경우 많아
유
유쾌한수달31
· e6bf6a · 100일 전
마지막에 사과하신 거 마음 아프다
용
용감한독수리7
· 8f87ed · 100일 전
진상 뒤에 외로움 있는 경우 많더라
센
센스있는매67
· be43a9 · 99일 전
시선이 달라진다는 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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