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병원 3년차인데 우리 병원 노인환자 90%라 혈관 진짜 답없음. 손등이고 팔이고 다 무너져있어서 처음엔 매일 두세번씩 찔렀거든.
요령이 좀 생겼는데 일단 온찜질 진짜 중요함. 따뜻한 수건이나 장갑에 온수 담아서 팔 감싸주고 2~3분 기다리면 확실히 잘 뜬다. 급하다고 바로 찌르면 백프로 실패.
그리고 토니켓 너무 세게 묶지 마셈. 노인분들은 혈관 얇아서 세게 묶으면 오히려 터짐. 살짝만.
마지막으로 안 보이면 만져서 찾아라. 눈으로 보이는 혈관보다 손끝으로 통통 튀는 게 훨씬 잘 들어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