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센터 편한 거 알지 근데 나는 답답해서 다시 종합병원 병동 왔다 ㅋㅋㅋ 미친놈이지.
검진센터 5년 하니까 술기가 채혈밖에 안 남더라. 이력서에 쓸 게 없는 느낌? 그래서 큰맘 먹고 복귀했는데 3교대 몸이 못 따라감. 나이트 하고 나면 이틀 앓아누움. 20대 때랑 다르다.
대신 일 자체는 재밌음. 환자 상태 변하는 거 보고 대응하고 이런 게 살아있는 느낌. 후회는 안 하는데 몸이 힘들다. 검진센터 있을 때 편한 줄 모르고 답답해했던 과거의 나 반성함. 사람이 참 간사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