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거점 상급종합 내과계 중환자실 3년차. 지금 번아웃 극심ㅠㅠ
ICU 환자 2명 보는데 벤틸레이터, CRRT, 각종 라인 관리에 시간당 바이탈 차팅... 데이 근무 8시간동안 물 한잔 못마시는 날 많음.
환자 상태 급변하면 진짜 전쟁이고 코드블루 뜰때마다 심장 쫄깃. 근데 이 일 하다보면 실력은 확실히 늚. 어디가서 꿀리진 않음.
급여 세후 340에 위험수당 붙음. 태움은 예전보단 나아졌는데 여전히 프셉 라인 텃세 있음. 배움은 최고, 몸은 최악. 3년 채웠으니 이제 나갈 타이밍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