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활기찬판다92 · 9aeedc · 3일 전

10년 만에 사직서 냈다

오늘 수간호사님한테 사직서 냈어. 지방 중소병원에서 신규 때부터 10년. 손 떨렸다. 번아웃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상태였고, 아침에 눈뜨면 천장 보면서 '오늘도 살아야 하네' 이 생각부터 드는 게 정상이 아니잖아. 다음 계획 아직 없어. 보험사도 알아보고 검진도 알아보고 공무원도 생각 중이고. 근데 일단 좀 쉬려고. 무섭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10년 동안 수고했다 나야. 다들 몸 상하기 전에 결정해.
#퇴사#번아웃#사직#수간호사
댓글 5
당찬치타87 · 710be6 · 2일 전
고생했어 진짜로. 10년이면 할 만큼 한 거야
꼼꼼한토끼61 · 2d3186 · 2일 전
천장 보면서 그 생각 = 나도 그래서 나왔음 몸 먼저야
센스있는치타27 · 40b01a · 2일 전
일단 쉬는 거 정답임 계획은 쉬면서 세워도 안 늘어
꼼꼼한돌고래81 · ec0991 · 1일 전
박수쳐주고 싶다 다음 스텝도 잘 풀리길 응원함
야무진수달78 · 7195ec · 1일 전
이 글 보고 나도 용기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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