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당찬라쿤49 · 87000a · 14일 전

요즘은 신규한테 뭐라고 하면 다 태움이 되는 거임?

욕먹을 각오하고 씀. 5년차고 나도 태움 당해봤고 태움 극혐하는 사람임. 근데 요즘 진짜 헷갈림. 인계 때 준비 안 해온 거 지적하면 다음날 신규가 수선생님한테 면담 신청함. 위축돼서 일 못 하겠다고. 나 폭언 안 했고 소리 안 질렀고 그냥 "이 환자 랩 수치는 확인하고 왔어야지"라고 했을 뿐임. 그 뒤로 나도 모르게 지적을 안 하게 됨. 근데 이게 맞나? 환자 안전이랑 직결된 건데. 태움은 없어져야 하는 게 맞는데 교육까지 같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무서움. 반박 환영. 나도 내가 꼰대가 된 건지 궁금해서 올림.
#태움#후배지도#환자
댓글 4
듬직한토끼47 · 1dbaf1 · 14일 전
지적 내용은 정당한데.. 혹시 말투나 타이밍 문제였을 수도? 인계 자리는 공개처형 느낌이라
빠른수달91 · 510dec · 13일 전
이거 진짜 요즘 병동 최대 난제임. 안 가르치면 방임이고 가르치면 태움이고
유쾌한독수리77 · 54af4d · 13일 전
꼰대 아니에요. 랩 확인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 그것도 말 못 하면 그 병동 환자가 불쌍한 거죠
유쾌한부엉이15 · 3fbd40 · 12일 전
저연차 입장에서: 지적 자체보다 여러 명 앞에서 듣는 게 힘들었어요. 따로 불러서 말해주는 선배는 진심 고마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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