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고민상담
센스있는매67 · be43a9 · 2일 전

프셉 처음 맡았는데 제가 태우고 있는 건지 헷갈려요

빅5 병동 5년차고 이번에 처음 프셉티를 받았어요. 저는 신규 때 태움 심하게 당해서 절대 그렇게 안 하려고 다짐했거든요. 근데 어제 프셉티가 IV 준비를 세 번째 틀려서 저도 모르게 한숨을 쉬었는데 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거예요. 집에 와서 계속 생각나요. 한숨 쉰 게 태움인가? 근데 틀린 걸 틀렸다고 안 하면 그건 환자한테 위험한 거잖아요. 교육이랑 태움 사이 어디쯤에 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당한 만큼은 절대 안 하는데, 요즘은 뭐가 기준인지도 모르겠네요ㅠㅠ
#프셉#후배지도#태움#병동#IV#환자
댓글 4
꼼꼼한토끼61 · 2d3186 · 1일 전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태움 가해자는 아니에요
듬직한토끼47 · 1dbaf1 · 1일 전
저는 지적하기 전에 '이건 환자 안전 때문에 말하는 거야'라고 먼저 말해줘요. 받아들이는 게 달라지더라구요
꼼꼼한참새50 · d422e0 · 21시간 전
한숨은 좀 참으시는 게ㅋㅋ 신규 때 선배 한숨 소리 아직도 기억나요
듬직한토끼47 · 1dbaf1 · 12시간 전
교육은 행위를 지적하고 태움은 사람을 지적하는 거래요. 이 기준 잡으니까 편해졌어요
1:1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