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때 인계마다 탈탈 털려서 울면서 만든 나만의 양식인데 1년 넘게 쓰다보니 이제 인계가 하나도 안 무서움.
종이 한 장을 세로로 반 접어서 왼쪽엔 환자별로 진단명/오늘 이벤트/체크할 것, 오른쪽엔 시간대별로 해야 할 액팅을 적음. 인계 받으면서 왼쪽 채우고 근무 중엔 오른쪽 보면서 움직이는 거임. 하나 끝날 때마다 줄 긋는 맛이 있음ㅋㅋ
포인트는 인계 주기 전에 왼쪽 칸을 위에서부터 한 번 쭉 읽어보는 거. 그러면 빠뜨린 게 눈에 보임. 올드 선생님들은 머리로 다 하시던데 난 아직 멀었나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