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두 번 한 7년차인데 서류 얘기 나온 김에 하나만 말할게.
경력직은 자소서 미사여구 아무도 안 봐. 보는 건 경력기술서임. 무슨 병동에서 몇 년, 어떤 환자군, 뭘 할 줄 아는지. 이걸 두루뭉술하게 "내외과 병동에서 성실히 근무" 이렇게 쓰면 묻힘.
나는 파트/기간/주요 업무/다룬 장비·술기 이렇게 쪼개서 썼어. 예를 들면 인공호흡기 환자 케어 경험, 항암 투약, CRRT 어시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특히 지원하는 병원 공고에 있는 키워드랑 내 경험 겹치는 걸 위로 올려 쓰는 게 포인트.
자소서에 영혼 갈지 말고 경력기술서에 갈아라.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