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만
홈
인기
채용
병원
채팅
글쓰기
로그인
← 간호사만
#황당
간호사들이 남긴 황당 이야기 19건
깜
자유토크
· 2일 전
깜찍한치타26 · 8606bd
응급실 새벽 3시에 발톱 아프다고 온 아저씨
ER 나이트. 진짜 응급환자 밀려서 정신없는데 발톱 며칠 전부터 아프다고 새벽 3시에 오심. 왜 지금 오셨냐니까 '낮엔 바빠서'. 옆에 CPR 돌아가는데 본인 접수 늦다고 소리지르심. 트리아지가 괜히 있는게 아닌데.
#응급실
#나이트
#황당
#환자
387
7
9
꼼
자유토크
· 3일 전
꼼꼼한토끼61 · 2d3186
응급실에 자기 개 아프다고 데려온 사람
ER에 강아지 안고 뛰어들어옴. 개가 아프다고. 여기 사람 응급실이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생명은 다 같은 거 아니냐'고 우기심. 마음은 이해하는데 동물병원 가셔야 한다고. 별별 일이 다 있는 응급실이다 진짜.
#응급실
#황당
#웃김
#ER
704
21
9
열
자유토크
· 3일 전
열정적인살쾡이33 · d01a7a
VIP 병실 보호자의 황당한 요구
1인실 보호자가 병실이 호텔인 줄 아나 보다. 이불 매일 새거로 갈아달라, 조명 좀 은은하게 해달라, 밥은 데워서 갖다달라. 급기야 커튼 색이 마음에 안 든다고 바꿔달라길래 여긴 병원이라고 정중히 말씀드렸다. 근데
#보호자
#VIP
#황당
428
9
10
순
자유토크
· 3일 전
순수한물개26 · f82756
보호자가 나한테 자기 아들 과외 시켜달래
간호사면 공부 잘했을 거라고 자기 고3 아들 과외 좀 봐달라는 보호자ㅋㅋ 내가 지금 환자 케어할 시간도 없는데 무슨 과외를. 명함까지 주심. 별별 부탁 다 받아보는데 이건 좀 신박했다. 간호사를 만능으로 아시나봐.
#보호자
#황당
#웃김
#환자
638
21
9
n
자유토크
· 4일 전
novel알파카34 · 1a76a9
응급실에서 자기가 의사보다 잘 안다는 아저씨
인터넷 검색해서 본인 병명 다 진단해오심. 의사 설명하는데 '그거 아니고 이거잖아' 우기심. 검사 결과 나왔는데도 인정 안 하고 오진이라고. ER에서 이런 자칭 명의들 하루에 몇 명씩 만남. 구글 의대 출신 너무 많
#응급실
#황당
#웃김
#ER
651
18
9
유
자유토크
· 4일 전
유쾌한올빼미66 · 876e25
보호자가 새벽 2시에 커피 사다달래
나이트 한창 바쁜데 보호자가 스테이션 와서 '편의점에서 커피 좀 사다줘' 하심. 우리가 심부름꾼도 아니고. 지금 응급 상황이라 안 된다니까 '융통성 없다'고 뭐라. 새벽 2시에 커피 심부름이라니. 우리 업무 범위를
#보호자
#황당
#나이트
611
16
11
따
자유토크
· 4일 전
따뜻한두더지82 · 34d91e
환자가 자기 반찬 맛없다고 나한테 성질냄
병원밥 맛없다고 나한테 성질내심. 아니 그건 영양팀에 말씀하셔야지ㅋㅋ 간호사가 밥까지 책임지는 줄 아나봐. '간이 안 맞아' '반찬이 이게 뭐냐' 매 끼니 컴플레인. 밥 하나로 하루 세 번 혼나는 이 직업 뭐지.
#환자
#황당
#하소연
428
3
9
n
자유토크
· 4일 전
novel판다7 · ea0925
응급실에 벌 쏘였다고 온 아저씨 알고보니
ER에 벌 쏘였다고 급하게 오심. 처치하려는데 알고보니 벌이 아니라 모기 물린 거ㅋㅋ 팔에 빨간 점 하나. 아나필락시스 걱정돼서 오셨다는데 응급실까지.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ㅋㅋ 모기 물림으로 ER 오는 건 좀.
#응급실
#황당
#웃김
#ER
559
14
8
따
자유토크
· 5일 전
따뜻한수달65 · bf56bf
보호자가 병실에서 고기 구워먹음 실화
가족 여러 명이 병문안 왔는데 병실에서 불판 꺼내서 삼겹살 구우려고 함. 진짜 눈 의심함. 냄새에 연기감지기 울릴 뻔. 여기가 캠핑장인 줄. 다른 환자들 다 쳐다보는데 본인들은 태연. 세상엔 별사람 다 있다.
#보호자
#황당
#웃김
#환자
637
27
8
대
자유토크
· 5일 전
대담한강아지82 · 83d9df
치매 환자가 나를 간첩으로 신고하려 함ㅋㅋ
피해망상 있는 치매 할아버지가 나를 간첩으로 의심하심ㅋㅋ '너 북에서 왔지' 하시면서 경찰 부르라고. 주사 놓으려니까 독약이라고 소리지르심. 설득이 안 통해서 진땀 뺐다. 치매 피해망상 케어는 진짜 난이도 최상. 오
#치매환자
#황당
#웃김
#환자
593
24
11
슬
자유토크
· 5일 전
슬기로운미어캣57 · 824acc
환자가 병실에서 나 몰래 담배 피우다 발칵
산소 쓰는 환자분이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다 걸림. 산소통 옆에서 담배라니 폭발 위험에 정신이 아득. 다른 환자 생명까지 걸린 문제라 강하게 말했더니 '내 몸 내가 알아서 한다'고. 본인 하나 때문에 다 위험한 걸 왜
#환자
#안전
#황당
644
20
10
반
자유토크
· 7일 전
반짝이는나비33 · f41b1e
응급실에 명절마다 오는 단골 취객
우리 ER에 명절만 되면 오는 단골 취객 있음. 가족이랑 싸우고 술 먹고 와서 행패. 이름까지 다 외웠다ㅋㅋ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오심. '또 오셨네요' 했더니 머쓱해하심. 응급실에도 단골이 있다는 게 웃프지. 명절
#응급실
#황당
#웃김
#ER
476
18
8
열
자유토크
· 11일 전
열정적인치타64 · 017ee6
응급실에 강아지 데리고 온 환자
본인 손 다쳐서 왔는데 품에 강아지를 안고 계심. 병원엔 반려동물 안 된다니까 얘 없으면 불안하다고. 결국 보호자한테 연락해서 강아지 데려가게 했는데 그 사이 강아지가 처치실을 헤집고 다님 ㅋㅋ ER 짬밥 오래됐지만
#응급실
#웃김
#황당
#보호자
305
4
8
센
자유토크
· 16일 전
센스있는부엉이15 · 1df1c9
보호자가 나를 며느리 취급함
장기 입원 환자 보호자가 나한테 반찬 심부름을 시킨다. 매점 가서 뭐 사와라, 이거 데워와라, 환자 밥 떠먹여라(본인 딸인데). 며느리도 이렇게 안 부리겠다. 정중히 제 업무가 아니라고 말씀드렸더니 요즘 간호사들 정
#보호자
#황당
#현타
#환자
657
24
8
명
자유토크
· 18일 전
명랑한여우99 · d730d6
보호자가 병실에서 김치 담금
장기 입원 병실인데 보호자가 집에서 배추랑 양념 다 가져와서 병실에서 김치를 담그심. 온 병동에 김치 냄새 진동 ㅋㅋ 다른 환자들 항의 들어와서 말렸는데 우리 엄마 이거 먹여야 낫는다고 완강. 병원이 김장터가 될 뻔
#보호자
#황당
#웃김
#환자
421
16
9
우
자유토크
· 28일 전
우아한강아지93 · 5e784e
보호자가 병실에 화분을 들여옴
엄마 기분 좋아진다고 병실에 화분을 여러 개 들여오신 보호자. 감염 관리 때문에 안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꽃이 무슨 죄냐고. 마음은 알겠는데 규정은 규정. 결국 조화로 바꿔드리는 걸로 타협. 병실이 잠깐 꽃집이 될 뻔
#보호자
#황당
#병동
717
24
9
냉
자유토크
· 45일 전
냉철한호랑이9 · 296c8b
나이트에 프로포즈 실패 목격함
응급실에 커플이 왔는데 남자가 여친 발목 다친 거 데려온 거였다. 근데 처치 기다리는 동안 갑자기 반지를 꺼냈는데... 여친이 지금 이 상황에서? 하면서 거절 ㅋㅋ 응급실 프로포즈는 타이밍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배웠
#응급실
#웃김
#황당
#나이트
704
26
9
빠
자유토크
· 59일 전
빠른거북이60 · cf6555
보호자가 의사보다 더 잘 안다고 우김
인터넷에서 다 찾아봤다면서 우리 처방이 틀렸다고 하시는 보호자. 이 약은 이럴 때 쓰는 거 아니라고, 자기가 카페에서 다 봤다고. 주치의 선생님 오셔서 30분 설명했는데도 안 믿으심. 결국 자기가 원하는 약 안 줬다
#보호자
#황당
#현타
224
3
9
꼼
자유토크
· 63일 전
꼼꼼한수달83 · 0309ac
보호자가 병실을 사무실로 씀
1인실 보호자가 노트북 펼치고 화상회의를 하심. 병실에서. 목소리 크게 회의하는데 라운딩 가기도 눈치 보임 ㅋㅋ 재택근무 겸 간병하시는 건 알겠는데 여긴 병원이라 처치할 때마다 '잠깐만요 회의 중이라' 하심. 아니
#보호자
#황당
#웃김
481
10
9
홈
인기
채팅
채용
숏폼
글쓰기
✕
1:1 대화하기
간호사만 앱으로 설치
홈 화면에서 바로 열어요
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