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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앵무새36 · 172706 · 4일 전

국시보고 3개월차 사직서 만지는중

국시 끝나고 3월에 입사해서 지금 6월인데 벌써 사직서 양식 저장해놨어요. 프리셉터 선생님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콜벨 늦게 받았다고 스테이션에서 다른 선생님들 다 듣는데 혼나고, 차팅 오타 하나로 30분 설명 들은 날은 집가서 그냥 울었어요ㅠ 가장 힘든건 인계시간인데 손 떨려서 숫자 말하다가 자꾸 막히니까 뒤에서 한숨소리 들림. 어제는 드레싱하다가 거즈 떨어뜨려서 수쌤이 짜증내시는데 그 순간 그만두고 싶단 생각이 머리끝까지 차올랐어요. 근데 국시 준비하면서 쏟은 시간이랑 부모님 생각하면 또 못그만두겠고... 다들 이시기 어떻게 버티셨는지 진짜 궁금해요 3개월차가 원래 이렇게 힘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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