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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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무던한돌고래61 · c38362 · 69일 전

국시 붙고 첫 사직 고민 벌써 함

올해 2월에 국시 붙고 대학병원 병동 신규로 일함. 오리엔테이션 2주 받고 바로 환자 받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수액세트 하나 거는것도 손이 덜덜거림ㅠ 어제는 낙상 위험 환자 체크 놓쳐서 수쌤한테 불려가 한소리 들었는데 그 자리에서 눈물 참느라 혼났음. 동기는 3명인데 벌써 1명은 사직서 내고 다른 과 알아본다함. 저도 매일 출근길에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사직서 쓰려니 부모님 생각도 나고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못쓰겠음. 신규때 1년은 다 이렇게 힘든건지, 아니면 저희 병동이 유독 빡센건지 궁금해요. 비슷하게 버티신 선생님들 얼마나 지나야 좀 나아지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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