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입사한 신규입니다. 이제 3개월차인데 오늘도 수쌤한테 차팅 틀렸다고 스테이션에서 한소리 듣고 화장실 가서 울었어요ㅠ 국시 붙었을때는 세상 다 가진것 같았는데 현실은 너무 다르네요. 프리셉터 선생님은 좋은 분인데 저 때문에 같이 혼나는거 보면 미안해서 더 힘들어요. 콜벨 울리는거 무서워서 손 떨리고, 인계 받을때 머리가 하얘지는 순간이 아직도 많아요. 동기 중에 한명은 벌써 사직서 냈다고 들었는데 저도 매일 밤 퇴근길에 그만둘까 생각해요. 선배님들은 이 시기 어떻게 버티셨어요? 1년만 채우면 좀 나아진다는 말 믿고 버텨야할지, 아니면 저랑 안맞는 부서인건지 판단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