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서만 7년째 일하고 있는데 현실적인 숫자 좀 남겨봄. 월급은 세전 260~280 사이 왔다갔다 하고 야간수당 붙어도 종합병원보다는 확실히 낮아요. 근데 환자 대 간호사 비율이 종합병원보다 높아서(한 명이 많이 봄) 노동 강도는 절대 낮지 않음. 오프는 한 달에 7~8일인데 인력 부족하면 쉽게 당겨서 나오라고 연락 오는 편. 장점은 응급 상황 빈도가 낮고 콜 벨 소리에 뛰어다니는 긴장감은 상대적으로 적다는 거. 단점은 장기 입원 환자분들이라 보호자 관계가 길고 깊어서 감정적으로 소모되는 부분이 있고, 경력으로 쳐줄 때 종합병원 경력보다 평가 절하되는 느낌 받을 때도 있음. 이직 생각하면서 종합병원 경력 다시 쌓아야 하나 고민 중인데 다들 요양병원 경력 어떻게 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