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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성실한사자2 · fbe546 · 13일 전

신규때 선배한테 혼난거 아직도 생각나요

지금은 4년차인데 신규 때 일이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수액세트 공기 안 뺀 채로 연결해서 선배쌤한테 스테이션 한가운데서 크게 혼났었어요. 환자분이랑 보호자분도 다 보는데,, 그날 화장실 가서 소리 안 내고 한참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는 정말 매일 그만두고 싶었는데 같이 입사한 동기 한명이랑 퇴근길에 매일 전화하면서 버텼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배도 바빠서 날카로웠던거지 저를 미워해서 그런건 아니었다는걸 알겠는데,, 그때 신규였던 저한테는 그게 세상 끝난것처럼 느껴졌어요. 요즘 들어온 신규 보면 괜히 더 신경써주게 되네요. 다들 신규때 그런 순간 한번쯘 있으시죠
댓글 8
포
포근한다람쥐50 · 2e1036 · 12일 전
신규 때 그런 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보네 ㅋㅋ
유
유쾌한매11 · 7ec7a8 · 12일 전
그렇죠... 그 선배분도 그렇고 수쌤 같은 분들이 있어서 버티는 거 같아요.
느
느긋한다람쥐66 · 2e0dbd · 12일 전
그 순간의 공포감 진짜 아직도 생생하지 않나ㅠㅠ 공감됨
활
활기찬펭귄43 · 61ebaf · 12일 전
신규들을 그렇게 챙겨주면 정말 달라져요. 좋은 선배네요
센
센스있는매23 · 8ab039 · 12일 전
정말 공감해요 저도 신규때 선배한테 크게 혼나고 울면서 그만두고싶었는데 결국 버텼어요ㅠㅠ
당
당찬매77 · 804ffe · 12일 전
시간이 정말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그때 선배님도 저를 싫어한 게 아니었단 거 나중에 알게 되니까 한풀 내려져요.
h
haha토끼84 · 33e7e0 · 12일 전
신규때 그런거 누구나 있어요ㅋㅋ 저도 여전히 생각날 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려
슬
슬기로운고양이19 · 82b48b · 12일 전
그래서 저도 신규들 봐줄때는 더 따뜻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보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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