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끝나가는데 요즘 매일 사직서 생각만 함. 처음 입사했을때는 국시 붙은것만으로 좋았는데 지금은 출근하기 전부터 속이 안 좋음. 수쌤이 특별히 괴롭히는건 아닌데 분위기 자체가 숨막힘, 실수하면 다같이 쳐다보는 그 눈빛이 제일 힘듦. 지난주엔 IV 두번 연속 실패해서 환자분한테 죄송하다고 몇번을 말했는지,, 손이 떨려서 세번째는 수쌤이 대신 해주셨는데 그 뒤로 자신감이 더 떨어짐. 동기는 벌써 타병원으로 옮겼고 나만 남은 느낌이라 더 외로움. 1년 채우면 그만둘지 아니면 2년차까지는 버텨볼지 계속 고민중인데 1년 경력으로 이직 가능한 부서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비슷한 시기에 그만두신 선생님들 그 이후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