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반
고민상담
반짝이는살쾡이63 · 031123 · 18일 전

2년차인데 아직도 수쌤이 무서워요

신규 때는 적응만 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2년차 되어도 수간호사님 앞에서 보고할 때마다 손이 떨려요. 지난달에 인계 빠뜨린 거 하나로 스테이션에서 공개적으로 지적받았는데 그날 집 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프리셉터 때는 선생님이 다 받아주셨는데 독립하고 나니까 작은 실수도 혼자 책임져야 한다는 압박이 커요. 국시 준비할 때는 이 정도 강도일 줄 몰랐고, 막상 와보니 공부는 시작일 뿐이고 진짜 태움이나 눈치게임은 그 다음부터더라구요. 동기들은 하나둘 사직하고 지금 입사동기 중 저만 남은 느낌이에요. 버티면 나아진다고들 하는데 언제까지 버텨야 나아지는 건지, 3년차 되면 정말 괜찮아지는지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말씀 듣고 싶어요
댓글 6
냉
냉철한기린86 · b58791 · 18일 전
손 떨리는거 진짜 공감... 공개 지적 그 느낌 아 ㅠㅠ
듬
듬직한고슴도치25 · 29ae39 · 18일 전
3년차 들어서니까 분명 나아져요 버티세요
빠
빠른호랑이91 · 7ee228 · 17일 전
공개지적 받고 울었던 거... 그게 제일 힘들었어 ㅠ
느
느긋한비버94 · 723fc6 · 17일 전
맞아, 그런데 3년차 들어서니 그게 다 의미 있는 경험이 되더라
n
novel올빼미81 · b1566b · 17일 전
공감합니다ㅠ 저도 2년차지만 아직 떨려요. 선배님들은 3년차 넘으니까 확 달라진대요
느
느긋한두더지82 · 5db566 · 17일 전
3년차가 되면 진짜 괜찮아진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정말 힘드실 텐데 화이팅!!
1:1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