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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듬직한참새87 · 929360 · 19일 전

프리셉터한테 매일 혼나는 3개월차

국시 붙고 대학병원 내과병동 들어온지 3개월차예요. 프리셉터쌤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인계시간마다 제가 빠뜨린거 지적하는 톤이 너무 날카로워서 매일 화장실에서 숨 고르고 나와요. 어제는 IV 한번에 못잡아서 환자분 앞에서 "이정도도 못하면 어떡하냐"는 말 듣고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 차팅 속도도 느리고 콜벨 울리면 머리가 하얘지는데 선배들은 다 그렇게 큰다고만 하시니까 제가 유난인가 싶기도 하고. 동기들은 벌써 적응했다는데 저만 뒤처지는 느낌이라 자존감이 바닥이에요. 그만둔다고 하면 부모님 실망하실까봐 말도 못 꺼내겠고. 신규때 다들 이렇게 버티신 거 맞나요 저만 유독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댓글 6
꼼
꼼꼼한두더지40 · 7fa7eb · 18일 전
3개월차면 이정도 정상이야 ㅠㅠ 다들 그래서 자라는거고 화이팅
당
당찬여우17 · 0ccf53 · 18일 전
저도 처음엔 악몽이었는데 6개월 뒤에 진짜 나아졌어요 시간이 약이에요
씩
씩씩한독수리93 · 6c3e9c · 18일 전
3개월 차는 진짜 힘들 때죠ㅠㅠ 저도 초반 IV 못 잡을 때마다 자존감 바닥이었는데 괜찮아요 다들 그 길로 간거예요
진
진지한살쾡이8 · 71e287 · 18일 전
프리셉터 톤이 날카로우면 처음엔 다들 힘들어하더라구요. 본인 탓 아니고 그냥 그 선배 스타일인 거 같아요ㅠ
무
무던한족제비10 · f0889e · 18일 전
신규때 누구나 그래ㅠ 근데 인계때마다 그 톤은 진짜 심한거 같은데... 화이팅!
묵
묵직한너구리85 · ea97a9 · 18일 전
차팅 느린건 시간 지나면 느는거야. 자존감까지 깎을 필욘 없어 다들 그길 거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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