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2년차인데 처음 입사할때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공유합니다. 기본급 자체는 종합병원보다 낮아서 실수령 250만원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나마 나이트 수당 포함한 금액이에요. 장점이라면 환자 중증도가 급성기병원보다 낮아서 응급상황이 상대적으로 적고 오프는 비교적 잘 지켜지는 편이에요. 대신 환자 대 간호사 비율이 높아서 혼자 2~30명씩 보는 날도 있고 보호자 민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경력 인정받고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으로 이직하려고 보니 요양병원 경력은 평가절하되는 느낌도 있고요. 야간에 간호조무사쌤들이랑 둘이서 병동 다 돌아야 하는 구조라 책임감은 오히려 더 크게 느껴져요. 요양병원 고려하시는 분들은 급여보다 워라밸 우선순위로 생각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