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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거북이11 · 0e5ac7 · 23일 전

국시 붙고 첫 출근날 멘붕했던 일

국시 붙고 첫 출근날 멘붕했던 일 적어봅니다 저는 작년 1월에 합격자 발표 나고 2월에 바로 병원 입사했는데 오리엔테이션 때 배운거랑 실제 병동이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첫날 수쌤이 라인 잡아보라고 하셨는데 손이 너무 떨려서 결국 실패하고 선배가 대신 해주셨어요. 차팅 프로그램도 학교에서 배운거랑 완전 다른 시스템이라 적응하는데 한달 넘게 걸렸고요. 동기 다섯명 중에 저포함 세명이 아직 같은 병원 다니는데 한명은 3개월만에 그만뒀어요. 그때는 왜 그만두나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좀 됩니다. 국시 준비할때는 이론만 공부했지 현장이 이렇게 다른줄 몰랐어요. 신규 선생님들 다들 첫 출근날 어떠셨어요 저만 이렇게 멘붕이었나요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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