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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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반짝이는수달1 · ca4b7f · 23일 전

신규 3개월차 사직서 썼다 찢었어요

신규 3개월차 사직서 썼다 찢었다 반복중입니다 프리셉터쌤이 나쁜분은 아닌데 인계 받을때마다 손이 덜덜 떨려요. 지난주엔 라인 잡다가 세번 실패해서 보호자분 앞에서 쌤이 대신 해주셨는데 그 순간 진짜 그만두고 싶더라구요. 차팅 속도도 아직 느려서 이브닝 끝나면 거의 매번 초과근무 1시간씩. 월급은 세후 220만원쯤인데 이 돈 받으려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밤이 많아요. 그래도 어제는 제가 담당한 환자분이 퇴원하시면서 고맙다고 해주셔서 또 마음이 흔들렸네요ㅠㅠ 국시 합격했을때만해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는데. 선배들은 1년만 버티면 좀 보인다는데 저 1년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시기 보내신 분들 그때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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