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첫 직장 고민중인데 동네 로컬의원이랑 대학병원 수술실 둘 다 합격 통보 받았어요. 로컬의원은 급여 230 정도에 9시~6시, 주5일이고 수술실은 290 정도인데 당직콜 있고 수술 길어지면 밤 늦게까지 서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실 선배들 말로는 처음엔 기구이름 외우는 것부터 멘붕이고 서있는 시간이 길어서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하던데, 대신 전문성 쌓기는 좋다고 하더라고요. 로컬의원은 편하긴 한데 신규 때 배울 수 있는 스킬이 제한적이라 나중에 큰병원 가려면 불리하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저는 체력에 자신이 없는 편인데 그래도 신규 때 제대로 배워놓는 게 나을지, 아니면 워라밸 먼저 챙기고 나중에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두 군데 다 경험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