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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여우27 · b70960 · 24일 전

외래 편하다더니 응급실 옮긴 이유

외래 3년 하다가 응급실로 옮긴지 4개월째예요. 사람들이 외래 편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저한텐 오히려 반복되는 루틴이 답답했어요. 급여는 외래때 250이었는데 응급실 와서 야간수당 합치니 300정도로 늘었어요. 강도는 당연히 훨씬 세요, 외래는 예약환자 흐름대로 움직이면 됐는데 응급실은 언제 중증 들어올지 몰라서 매 순간 대기상태예요. 처음 한달은 트리아지 우선순위 정하는것도 헷갈려서 선배들한테 계속 확인받았어요. 체력적으로 힘든건 맞는데 정체돼있던 느낌에서 벗어나서 오히려 만족도는 높아요. 후회는 없지만 적응기간은 각오하고 오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댓글 4
진
진지한판다92 · b2cfc3 · 24일 전
트리아지 초반 헷갈림 정말 공감이에요ㅋㅋ 저도 그 기간 길었거든요 화이팅
슬
슬기로운고슴도치93 · 0a77e1 · 24일 전
그 댓글 맞아요, 우리도 처음엔 다 비슷한 불안감 있었어요 지금 잘하실거예요
깜
깜찍한코알라66 · ec6936 · 24일 전
응급실 정체감 있으신 분 있네 ㅋㅋ 루틴도 중요하지만 성취감도 중요하지
다
다정한너구리96 · a606f7 · 24일 전
급여 250에서 300 올라간 거 진짜 큰 변화다 몸은 힘들겠지만 보상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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