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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다정한매29 · a5ae94 · 26일 전

신입 6개월, 첫 사직서 써봤습니다

어제 수간호사님 방에 사직서 들고 들어갔다가 결국 못 내고 나왔어요. 6개월 동안 나이트 돌면서 몸무게 4키로 빠지고 생리도 두 달째 불규칙한데, 이걸 계속해야 하나 싶어서 사직서까지 썼거든요. 근데 막상 앞에 앉으니까 여기까지 버틴 게 아까워서, 그리고 다음 병원 가도 똑같을까봐 겁이 나서 말을 못 꺼냈습니다. 대신 상담만 하고 나왔는데 인력 부족하니 조금만 더 버텨달라는 말씀만 들었어요. 프리셉터 쌤은 제가 못한다고 생각 안 한다고 따로 말씀해주셔서 그나마 위안이 됐는데, 그래도 마음은 여전히 복잡해요. 신규 때 한 번은 사직서 써보는 게 국룰이라던데 저만 이렇게 힘든 건 아니겠죠. 버텨야 할지 지금이라도 빠지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댓글 6
활
활기찬강아지24 · 7e91f7 · 25일 전
6개월 신입이 생리 불규칙까지 왔으면 진짜 신호예요ㅠ 여기까지 오신 것도 대단하셨어요.
무
무던한도마뱀86 · f1142d · 25일 전
신규 때 고생 다 느껴봤으면 1년차부턴 진짜 달라져, 힘내 지금이 제일 힘들 때니까
슬
슬기로운토끼96 · be3e14 · 25일 전
6개월이 제일 힘든 거 맞아요ㅠㅠ 신규 때는 다들 그 생각함. 지금이 터널 끝부분일 거예요
까
까탈스런살쾡이60 · d244f5 · 25일 전
사직서 쓸 생각까지 든 거면 정말 심했을 텐데, 본인 건강 챙기는 게 최우선이지 않을까. 경력도 중요하지만
냉
냉철한참새53 · 6ac005 · 25일 전
잘 견디고 계세요 화이팅! 이 시간도 지나갑니다.
씩
씩씩한살쾡이60 · 33c7ca · 25일 전
6개월도 힘든데 다음 병원도 비슷할 거 맞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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