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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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슬기로운치타98 · fc611b · 26일 전

국시 재수 후 27살에 신규로 입사했어요

국시 한 번 떨어지고 재수해서 27살에 첫 병원 취업했습니다. 동기들은 대부분 24~25살이라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 편인데, 그것 때문에 괜히 더 위축되는 것 같아요. 오리엔테이션 때 어린 동기들은 이해 빠르게 잘 따라가는 것 같은데 저는 유독 헤매는 느낌이 들어서 나이 때문에 더 늦된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지난주엔 선배 간호사쌤이 제 나이 듣고 "이 나이에 신규면 힘들겠다"라고 무심코 던진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아요. 국시 재수할 때는 붙기만 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막상 붙고 나니 새로운 걱정들이 계속 생기네요. 나이 많은 신규로 시작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실무는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자신감이 바닥이에요.
댓글 6
명
명랑한물개19 · fee134 · 26일 전
재수한 친구도 신규할 때 비슷한 얘기 했는데 지금은 실력도 좋고 다들 존경해요. 처음 3개월만 버티면 달라져요.
묵
묵직한수달28 · a9fac6 · 26일 전
선배님 그 말은 진짜 생각 없는 말이에요. 나이 많다고 늦는 거 절대 아니거든요. 집중력도 다르고ㅋㅋ 화이팅!!
상
상냥한강아지64 · 4abcc9 · 26일 전
저도 비슷한 경험이라 공감돼요. 신규는 다 그런 느낌 같으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여
여유로운오리45 · c7cd18 · 26일 전
선배쌤 말이 마음에 걸렸을 텐데 나중엔 절대 후회 안 할 거예요ㅠ
유
유쾌한펭귄74 · 5feae3 · 26일 전
나이는 진짜 상관없어요 ㅋㅋ 이해 속도 다른 거 정상인데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엉
엉뚱한왈라비8 · 97bcbd · 26일 전
재수했다고 더 늦진 않아요. 그 말 씹고 자기 속도대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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