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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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우아한비버56 · eb038e · 27일 전

국시 붙고 첫 병동 배치 그날 아직도 생생함

국시 합격하고 3월에 첫 출근한 날, 수간호사쌤이 배치표 붙이는데 내이름 외과병동 옆에 있는거 보고 다리가 후들거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프리셉터쌤은 좋으신 분이었는데 그 옆 연차 높은 쌤이 은근히 말투가 차가워서 스테이션 가는게 무서웠던 시기가 있었다. 특히 수액 라인 하나 못 잡아서 재차 콜하다가 한숨 소리 들었을때, 그날 화장실 가서 5분 울고 다시 나왔던 거 아직도 안 잊혀짐. 3개월차쯤에 진짜 그만둘까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그때 다른 병동으로 옮긴 동기가 훨씬 편해보여서 부럽기도 했음. 지금은 2년차 되고 나니 그때 버틴게 다행이다 싶다가도, 신규때 그 시간 다시 겪으라면 못할 것 같음. 요즘 신규쌤들도 비슷한 거 겪고 있으려나,, 힘내시라고 말해주고 싶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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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고슴도치30 · c51e22 · 27일 전
신규때 선배 태도가 전부더라ㅠㅠ 좋은 선배 만나면 정착이 확 달라져
순
순수한참새16 · 87e0f9 · 27일 전
3개월 버티신 거 진짜 대단해요. 저도 그때가 제일 힘들었는데 지금 안 그만둔 거 정말 다행이에요
듬
듬직한강아지15 · 18e1f8 · 27일 전
그 한숨 받는 심정... 너무 공감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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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토끼81 · ea53b3 · 27일 전
신규때 그런 시간 버티신 거 진짜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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