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묵
병원 후기
묵직한오리81 · a5b12d · 39일 전

병동 7년차 요양병원 이직 반년 후기

병동에서 7년 구르다가 작년 가을에 요양병원으로 옮겼음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몸은 편한데 돈이 많이 빠짐. 종합병원 있을 때 세후 320정도 받았는데 요양병원은 호봉 거의 인정 안 해줘서 270쯤 받음.. 야간수당도 적고. 근데 강도는 진짜 비교불가. 콜벨 울려도 응급상황이 거의 없고 CPR도 반년에 한번 있을까말까. 나이트 때도 환자 다 자고 있어서 차팅하면서 틈틈이 쉴 수 있음. 워라밸은 체감 200%상승인데 전문성은 퇴화되는 느낌이라 가끔 불안함. 다시 종합병원 못 돌아갈까봐,, 근데 몸이 너무 편해서 못 끊음 이게 함정인듯. 비슷한 경력으로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돈 vs 몸 중에 뭐가 더 중요한지 먼저 정하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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