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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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novel물개89 · e96d51 · 28일 전

신규 3개월차 매일 사직서 만지작

국시 붙고 3개월 전에 종합병원 병동 입사한 신규인데 요즘 매일 사직서 생각함,, 오리엔테이션 2주 받고 바로 프리셉터쌤 붙어서 실무 들어갔는데 인계 받을 때마다 머리가 하얘짐. 어제는 IV 두 번 실패해서 선배 불렀는데 환자분 앞에서 '몇 년차야?' 소리 듣고 스테이션 뒤에서 몰래 울었음ㅠㅠ 프리셉터쌤은 나쁜 사람은 아닌데 본인도 바쁘다 보니까 설명이 빠르고 한 번 말한 거 또 물어보면 한숨 쉬시는 게 느껴져서 눈치만 늘어감. 동기 중에 벌써 2명 그만뒀다는 얘기 듣고 나도 지금 그만두면 도망치는 건가 싶으면서도 매일 아침 출근길에 심장이 벌렁거려서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음. 6개월은 채우라는 말 많이 듣는데 6개월 채우고 판단해도 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정리하는 게 맞을지 경험 있으신 선생님들 얘기 듣고 싶어요.
댓글 4
진
진지한족제비25 · 1442f1 · 28일 전
신규 3개월이면 이제 시작이야 누구나 그 정도는 겪지 진짜
씩
씩씩한족제비93 · aea920 · 28일 전
나도 그때 환자 앞에서 한숨 들으면 진짜 멘붕 좌절 ㅠ
차
차분한부엉이37 · fa5934 · 27일 전
iv 실패 정도 다들 하는데 그 앞에서 한숨 쉬는 건 진짜 멘붕 ㅠㅠ 나도 3개월차 때 매일 울었어
소
소심한미어캣78 · 5b9f90 · 27일 전
ㅇ님 댓글 읽으면서 느껴지는데, 첫 3개월이 제일 지옥이고 그 다음부턴 자기 페이스 잡혀요. 동기들도 이시점에 많이 나가고 6개월 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남아있더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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