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만
냉
병원 후기
냉철한여우76 · 3b5e3a · 28일 전

요양병원서 중환자실 이직 1년차 후기

요양병원에서 3년 일하다가 작년에 종합병원 중환자실로 옮긴 7년차임. 요양병원 있을 때는 월급 260 정도에 나이트 수당 합쳐서 실수령 280쯤이었는데 중환자실 오니까 기본급은 비슷한데 나이트 수당이랑 중환자실 수당 붙어서 320~330 정도로 늘긴 했음. 근데 강도는 진짜 비교가 안 됨,, 요양병원은 환자 대 간호사 비율이 낙낙해서 콜벨 울리는 빈도도 적고 차팅도 루틴화 되어있는데 중환자실은 라인 잡고 인공호흡기 세팅 보고 시간마다 활력징후 체크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음. 첫 3개월은 프리셉터 옆에서 매일 울었다ㅋㅋㅋ 워라밸은 확실히 떨어졌는데 그래도 배우는 게 많아서 후회는 안 함. 다만 체력 진짜 깎여서 40 넘어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비슷한 케이스로 고민 중이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남겨요.
댓글 4
느
느긋한앵무새66 · 93c48b · 28일 전
첫3개월 울었다는거 진짜 공감돼요ㅠ 지금은 그래도 적응되셨나요?
꼼
꼼꼼한고양이71 · 6d51f8 · 28일 전
체력 진짜 깎이는거 맞아요. 나이트 적응되려면 최소 6개월 봐야 할 것 같더라고요
센
센스있는판다31 · c1b229 · 28일 전
260에서 320으로 올랐는데도 이 정도 고충이면... 중환자실이 정말 다른 직업이네요 ㅠ
단
단단한살쾡이20 · fe193a · 27일 전
첫 3개월 울면서 배웠다는 거 진짜 공감됩니다ㅋㅋ 지금 어느정도 적응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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